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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내를 헤매다 들어간 스파게티 전문점 pastore

핑크담요 2013. 10. 10. 21:03

 

 

 

 

 

 

어제 집에 돌아왔습니다~ 걱정해주신덕에 빨리 나으시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

많이 걱정했던거보다 겉모습은 좋아보이셨지만 퇴원은 언제하실지 미지수네요~

더 좋아지시겠죠~ㅎㅎ

엄마와 함께 전주시내로 나가 밥을 먹고왔는데요~

지리를 모르기때문에 무작정 들어간집인데 아기자기 잘 꾸며놓은 이쁜 스파게티 집이었습니다~

주방이 식사테이블과 가까이 있어서 요리하는 소리도 크게 들리고 향신료 냄새가 강하게 풍겨와 기침이 나오더라고요

전반적으로 후추종류를 많이 뿌리나봐요~ 기침하느라 혼났네요 ㅎㅎ;;

피자는 맛있었는데 스파게티는 그냥저냥 먹을만했답니다 (스파게티가 전문이던데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