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감사하는 마음 가득히 - 감사할 줄 아는 제비꽃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감사하는 마음 가득하다
하나님의교회에서 믿고 있는 어머니하나님은 전 세계가 기다리고 필요로하는 사랑의 근본이시고 생명의 근본이신 구원자이십니다.
예쁜 꽃과 나무를 무척 사랑하는 임금님이 있었다.
어느 날 바람을 쐬려 정원에 나간 임금님은 깜짝 놀랐다.
그것은 정원 가득 심겨진 꽃과 나무들이 시들시들 죽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임금님은 먼저 참나무에게 물었다.
"참나무야, 너는 왜 그렇게 생기 없이 메말라 죽어가고 있느냐?"
그러자 참나무가 대답했다.
"멋진 전나무만큼 키 크고 늘씬하지 못한데 살아서 무엇하겠습니까?"
이번에는 전나무에게 물었다.
"전나무야, 너는 도대체 왜 시들어 가고 있느냐?"
전나무가 대답했다.
"전 포도나무만큼 좋은 열매도 못 맺으니 죽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임금님은 죽어가고 있는 포도나무에게 다가갔다.
"저는 아름다운 장미처럼 꽃을 피울 수 없어요. 살고 싶지 않아요."
울면서 이야기하는 포도나무 곁을 지나 임금님은 장미에게로 갔다. 그러나 장미 역시 다른 나무를 보고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고 있었다.
임금님은 슬픈 얼굴이 되어 돌아오다가 큰 풀에 가려서 잘 보이지도 않는 제비꽃 한 송이를 보게 되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제비꽃만은 밝은 햇빛 아래 생생하게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었다.
임금님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얘, 제비꽃아. 어째서 너만은 이렇게 밝고 싱싱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느냐?"
제비꽃은 임금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머리를 조아렸다.
"임금님이 저를 여기에 심어주신 것은 잘 자라서 꽃을 피우라는 뜻 아니겠습니까?
저는 키가 작고 예쁘지는 않지만 꽃을 피우고 향기를 내니 제 생활이 즐겁고 만족스럽습니다."
남을 시기하고 질투만 하고 있는데 무엇을 남길 수 있을까요?
모든 것에 만족할 줄 알고 감사히 여긴다면 많은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있겠죠~^^
어머니하나님을 통해서 영혼의 평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머니하나님을 통해서 천국소망을 가득 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