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azing ☆/^My Hope^

밴드 반창고의 유래를 아세요? 밴드 반창고같은 사랑이 가득한 하나님의교회

핑크담요 2013. 1. 13. 21:54

밴드 반창고의 유래를 아세요?

 

 

밴드 반창고의 유래를 아세요?

밴드 반창고는 한 붕대 회사의 영업사원이었던 어얼 딕슨에 의해 발명되었습니다. 1920년 딕슨과 결혼해 미국 뉴저지주에 살고 있던 딕슨의 아내 조세핀 딕슨은 신혼 초에 부엌일이 서툴러 걸핏하면 손가락을 베곤 했다고 합니다. 당시 딕슨은 미국 각 병원에서 사용하는 외과 치료용 테이프를 제조하여 전국에 판매하고 있는 존슨 회사에 근무하고 있었고, 의사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딕슨은 손을 자주 다치는 아내에게 붕대와 반창고로 치료를 해주었다고합니다. 자신이 없는 동안 아내가 다치면 치료해줄 수가 없기때문에 늘 정이 된 딕슨은 직접 혼자서도 치료를 할 수 있는 반창고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엔 거즈 한 조각을 패드 안쪽에 포기고 난 후 그것을 테이프의 중간에 얹었지만 사용하지 않을 때에 보관을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딕슨은 끈끈한 테이프 부분을 씌워 두었다가 사용할 때 쉽게 떼어 낼 수 있는 다른 종류의 뻣뻣한 천을 붙여서 마침내 훌륭한 밴드 반창고를 발명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남편 딕슨 없이도 아내 조세핀 딕슨은 밴드 반창고로 상처를 치료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상용목적이 아니라 그저 아내를 아끼는 마음에서 생각해낸 것이었지만 19세기말에 의사인 조셉 리스터가 패혈증 방지규칙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벼운 상처를 잘못 관리하여 세균 감염으로 인해 생명을 잃는 사람들이 많이있었는데 딕슨의 발명품은 가벼운 상처의 세균감염을 쉽게 차단할 수 있는 훌륭한 기능을 갖고 있어 상품화를 시키게 된 것이지요. 아내를 위한 남편의 아이디어가 세균감염으로 인한 사망에서 사람들을 보호하고 세계에서 제일 편리한 치료용품이 된 것입니다.

 

 

 

 

 

 딕슨은 아내를 너무나 사랑했습니다. 아내에게 많은 관심을 쏟고 세심한 관찰을 했기에 아내가 자주 다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훌륭한 치료용품인 밴드 반창고가 만들어진 것이죠~

 우리들도 형제, 자매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신 아버지, 어머니하나님의 말씀처럼 형제, 자매들을 사랑한다면 많은 관심과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형제, 자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어디 아프진 않은지 주의를 기울인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전달된 사랑이 형제, 자매의 마음까지 치료하는 가장 훌륭한 치료제가 될 것이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랑일 것입니다. ^^

 

밴드 반창고의 유래를 아세요? 밴드 반창고 같은 사랑이 가득한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안에서 아버지,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이 함께하는 하나님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