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17. 경기일보> 안산 하나님의교회, 화랑 유원지 일대 대규모 환경정화

전 세계에 성령시대 구원자로 임하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안증회)는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 2,200여 개 교회가 설립되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가르침으로 죽음으로 고통받는 세상에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김주철목사)는 성경이 증거하는 진리의 시온이요, 참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이 거하시는 구원의 도피처입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하나님의교회(안증회/김주철목사)에 대해 꼭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구원자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꼭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안산 하나님의 교회, 화랑 유원지 일대 대규모 환경정화

 

출처 :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633169

 

한파가 한풀 꺾인 지난 16일 오전 안산시 호수공원 및 안산천 일대에서 대규모 정화활동이 펼쳐졌다.

 

한겨울 지저분해진 도심을 정화하고자 자발적으로 나선 이들은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목사) 안산 지역 성도들로 이날 정화활동에는 1천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호수공원 주변 안산천과 화정천 일대 3km 구간에서 대대적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5개로 팀을 나눠 안산천 방향, 화정천 방향으로 나아가며 천변의 쓰레기와 오물 등을 줍고 치웠다.

 

그간 추위와 눈 때문에 정화활동이 잘 이뤄지지 않은 구간이 많았는데, 이틀 전에 내린 비로 눈이 녹으면서 곳곳에 많은 쓰레기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안산천은 겨울이라 사람들의 발길이 드물지만, 마른 풀숲 곳곳에 가을부터 방치됐던 크고 작은 쓰레기들이 많았다.

 

안산중앙 하나님의 교회 박기선 목사는 이번 대규모 정화활동에 대해 “새예루살렘의 날을 기념해 인류 구원을 위해 평소 나눔과 베풂을 실천해 오신 어머니 하나님을 본받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자 성도들이 힘을 모았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조성과 환경오염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을 고취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어머니하나님의 교훈을 따라 주는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총회장 김주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