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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름에 튀기지 않아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사과 고구마맛탕

핑크담요 2012. 11. 27. 23:58

 

 

튀기지 않아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사과 고구마맛탕

 

 

 

 

 

 

안녕 하세요~~

11월의 마지막주 화요일 입니다

쌀쌀한 아침 기분좋은 출발 하셨나요

저도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오늘은 겨울간식

고구마 맛탕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사과는 옛날부터 하루 한 개씩 사과를 먹는다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그만큼 사과가 우리의 건강에 좋다는 의미이다.

사과의 풍부한 식이섬유, 수분, 유기산, 비타민, 칼륨, 낮은 칼로리
사과 속 비타민C와 비타민B가 피부의 탄력과 재생에

도움을 줘서 사과를 먹으면 예쁘진다는 말도 있다

 

 

 

 

 

 

 

 

 

 

 

고구마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와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고..

대표적인 알카리성 식품으로 혈압과 스트레스 조절효과

노화방지효과 비타민 E, 회춘작물

풍부한 비타민 C로 피부 미용 효과 

요즘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좋은 고구마 이지요

 

 

 

 

 

 

 

 

 

 

 

 

 

 

사과와 고구마가

우리몸에 얼마나 좋은지는 다들 아시지요~~

 

재료:고구마2개.사과1개.매실액3스푼.물엿1스푼.설탕1스푼.

아몬드.호두.검은깨

 

 

 

 

 

 

 

 

 

 

 

 

고구마와 사고는 깨끗하게 씻어

고구마 껍질의 흠은 도려내고 껍질채

먹지좋은 크기로 썰어준비..

사과는 껍질을 깍아 먹기좋은크기로 썰어놓고...

 

 

 

 

 

 

 

 

 

 

 

 

 

고구마는 채반을 넣어 쪄 줍니다

너무 오래찌면 물러져서 부서질수 있으니

익을 정도로만 쪄주면 됩니다(10~15분정도)

 

밤고구마라 색이 예쁘지는 않네요~~

 

 

 

 

 

 

 

 

 

 

 

 

고구마를 튀기지 않아 부드러운 맛이기에

아몬드와 호두도 좀 다져서 준비하고...

 

팬에 매실액 물엿 설탕을 넣어 젓지말고 끓여주고

 

 

 

 

 

 

 

 

 

 

 

끓으면서 설탕이 녹으면

사과를 먼저 넣고 휘 리 릭 저어준후

재빨리 고구마와 견과류를 넣어 뒤적여

내면 됩니다

 

 

 

 

 

 

 

 

 

 

 

 

 

마지막에 건은깨넣어 저어준후 접시에 담아내면...

튀기지 않아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사과 고구마맛탕

이렇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고구마를 튀겨서 하면

색이 노르스럼한게 더 예쁜색을 내겠지만

요거 그냥 쪄서 하니 색감은 영~~~

 

 

 

 

 

 

 

 

 

 

 

 

 

매실액을 넣고 설탕을 1스푼만 넣었드니

새콤 달작지근 합니다

단맛을 좋아하신다면

 설탕을 더 넣어주시는게 맛있겠지요

 

 

 

 

 

 

 

 

 

 

 

 

저는 매실맛을 좋아해서 매실액을 많이 넣었드니

요거 끈적임도 들하네요

 

 

 

 

 

 

 

 

 

 

 

 

 

 

튀기면 바삭한 맛을 느낄수 있지만...

고구마를 쪄서 하면 부드러운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사과의 맛은 아삭하면서

겉부분은 달작지근 요거 괜찮네요~~

 

 

 

 

 

 

 

 

 

 

 

 

 

담백하고 상큼하게 먹을수 있는

 사과 고구마맛탕 입니다

 

 

 

 

 

 

 

 

 

 

 

 

 

견과류와 같이 먹으니 부드러움 속에 고소함이 함께 하네요

요거 맛 한번 보실래요~~

 

기존의 맛탕보다 달지않고 살짝 새콤 합니다

 

 

 

 

 

 

 

 

 

 

 

 

 

날씨가 쌀쌀해 질수록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지겠지요

이럴때 아이들 간식이 더 필요하지 싶네요

 

기름에 튀기지 않고 달콤 새콤 맛있는 맛탕은 어떠세요~~

요거 연세드신 분들도 부드러워 좋아하실듯 합니다

 

 

 

 

 

 

 

 

이제는 겨울이라고 해야 할만큼

쌀쌀한 날씨의 연속입니다

아쉬움에 가을의 끝자락을 잡아 당겨 보지만..

계절은 어김없이 흘러가는가 봅니다

님들~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출처 : 솜털구름
글쓴이 : 솔향기 원글보기
메모 :

 

맛탕은 태우지 않는게 관건인데~ 전 왜 항상 태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