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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뭉클해지는 사연이네요~ 아빠의 마지막 45분

핑크담요 2012. 11. 27. 09:36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과 사연입니다~

사진 속 모습은 아빠와 아기의 모습이예요~

사진 속 남자분은 불치병으로 남아 있는 삶이 채 일주일도 되지 않는 시한부 환자였습니다. 사진 속 아기는 그의 아이예요~

 

 

 

본래 출산 예정일에 아이가 태어났다면 아빠와 아이의 만남을 이뤄지지 못했을텐데 부인이 예정일보다 빨리 아이를 출산하면서 아빠에겐 아이를 만날 수 있는 짧은 시간이 허락되었다는군요~

그렇게 주어진 아빠와 아이의 시간은 45분! 처음이자 마지막 만남이 되었습니다. 이제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아빠에게 45분은 그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을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비록 밝게 웃고 있는 아기의 모습을 보니, 아빠는 이 세상에 없겠지만 아빠를 가슴속에 새기고 영원히 기억하지 않을까 생각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