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과 동굴
하나님의교회 희망으로 걸어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빛이신 안상홍님을 따라 걸으면 터널을 빠져나와 천국으로 갈 수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흔히 지난날 겪었던 역경을 터널에 비유하곤 합니다.
어둡고 캄캄하여 두려운 곳.
희망이 없을 것만 같은 곳.
그런면에서 터널은 동굴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힘들었던 과정을 동굴에 비유하지는 않지요.
터널은 끝이 보이지 않아도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걷다보면 빛이 있는 세상으로 빠져나올 수 있지만
동굴은 끝이 막혀 있어 들어가면 갈수록 점점 빠져나오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빛이신 안상홍님
그곳은 터널일까요, 동굴일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중도에 포기하고 주저앉아 버린다면,
그래서 보이지 않는 벽에 가로막혀 빠져나오지 못한다면 동굴을 걷는 중일테고
한 자락 희망을 가지고 걷고 또 걸어서
끝내 빛을 보고야 만다면 터널을 통과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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