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면 난감한 그림, 지워지지 않도록 마음에 그리면 될까요^^ - 마음에 새언약을 새겨요 안증회

비가 오면 난감한 그림

 

 

 

보이세요?? 외국의 한 트럭 뒷 문에 바닷가 위 배와 그 위에는 새와 구름이 그려진 정교한 그림입니다~

트럭 뒷 문의 먼지로 그린 그림인데~ 정말 정교해서 감탄이 절로나오는 그림이죠 ^^

그런데 먼지쌓인 것을 지워가며 그린거라~

비가 오면 지워져버리겠죠~

정말 비가오면 난감한 그림이네요!! 코팅이라도 해야할까요~ 지워지기엔 정말 아까운 그림이네요 ^^

그림을 어떻게 지워지지 않고 영원히 새겨 놓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먼지로 그려 비가 오면 지워져 버릴 그림을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쉽게 지워져 버릴 그림처럼 없어지지 않도록 마음에 새기라고 하셨거든요 ^^

 

렘 31:31-33『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마음에 율법 있는 자가 하나님의 백성이라 하였는데 예레미야는 새 언약을 마음에 두며 새 언약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한다 하셨으니

곧 새 언약이 우리 마음에 기록해야할 율법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하나님 백성이 되게하고자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새 언약을 세워주셨습니다.

 

눅 22:20『…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결국 이 시대 우리가 마음에 새겨야 할 율법은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그리스도의 율법 곧 새 언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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