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KIA 출신 야구선수 이두환씨가 대퇴골두육종으로 투병하다 21일 어제,
24세의 젊은 나이로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이두환 선수에 대해 찾아보니, 2006년 쿠바 세계청소년선수권 야구대회에 우승 주역으로, 유망주였다고하는데요..
대쾨골두육종때문에 왼쪽다리를 절단했지만 암을 이겨내려는 의지가 대단했던 이두환선수~
자신을 위한 자선경기 날에 안타깝게도 숨을 거두었네요.
이두환 선수 가는 날까지 '야구가 보고싶다"였다는데...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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