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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탄생일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 성탄절(12월25일)을 지키지 않는 하나님의교회(안증회/김주철목사)

핑크담요 2012. 12. 9. 23:44

하나님의교회(안증회/김주철목사)는 성탄절(12월25일)을 지키지않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김주철목사)는 새언약 유월절을 지킵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절기지키는 시온 하나님의교회(안증회)는 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성령과 신부로 등장하시기로 성경에 예언되어 있는 그대로를 이루시기 위해 이 땅에 육신을 쓰고 오셨고 그 증표로 새 언약 진리를 알려주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굳게 하나님으로 믿고 섬기고 있습니다. 성경을 믿고 바로 본다면 어머니하나님 믿는 하나님의교회(김주철목사)가 많은 기독교인들이 바라는 구원이 있는 교회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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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탄생일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성탄절의 유래

 

로마에 유입된 기독교가 A.D.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공인되고 로마의 국교로까지 격상되면서 기독교도들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그 날짜를 찾기가 어렵자, 여기저기서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날로 추정되는 날짜들이 거론되기 시작합니다.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던 3세기 초까지는 3월, 5월, 11월 등 서로 다른 때에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다가 로마 교회의 교부였던 히폴리토스에 의해 12월 25일이 최초로 언급됩니다. 그는 정확한 근거도 없이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한 날이 3월 25일이라고 판단, 12월 25일에 예수님이 태어나신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합니다. 당시 그의 주장은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반면 동방의 예루살렘 교회에서는 예수님의 탄생일과 침례 받으신 날을 1월 초로 정하고 베들레헴과 요단강에서 각각 기념했습니다. 30여 킬로미터 가까이 떨어져 있는 두 곳을 하루 만에 오가는 일이 벅찼던 사람들은 점차 불만을 토로합니다.

 

불만이 고조되자 예루살렘 교회의 감독은 로마 교회의 감독 율리우스에게 '그리스도의 실제 탄생일자를 밝혀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띄웁니다. 율리우스는 히폴리투스의 의견대로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이로 본다는 회신을 보내고, 마침내 A.D.354년 리베리우스 교황시대부터 12월 25일이 성탄절로 지켜집니다. 이후 공식 휴일로 인정되어 서서히 전 세계에서 기념하는 예수님의 탄생일로 자리매김합니다.

 

 

사실 12월 25일은 그냥 나온 날짜가 아닙니다. 교회사에 따르면 12월 25일은 예수님께서 등장하시기 이전부터 있던 이교도들의 축제일에서 비롯되었습니다. 12월에 들어서면 예수님께서 등장하시기 이전부터 있던 이교도들의 축제일에서 비롯되었습니다. 12월에 들어서면 로마에서는 잇따라 세 가지 축제가 벌어졌는데 이름하여 사투르날리아, 시길라리아, 브루말리아입니다.

 

사투르날리아(Saturnalia)는 12월 중순부터 열흘가량 즐기던 농신제(농사일을 다스리는 신을 기리는 축제)로서 이때가 되면 노예나 귀족의 신분 차별 없이 사람들은 거리로 나와 먹고 마시며 환락에 취했습니다. 12월 하순에 있던 시길라리아(Sigillalia)는 아이들에게 인형을 주어 즐기게 하는 날이었고, 브루말리아(Brumalia)는 태양신 숭배자들이 태양의 탄생을 축하하는 동지제일이었습니다.

 

그중 일 년 가운데 해가 가장 짧은 날인 동지(12월 25일)에 태양신이 탄생해 그날을 기점으로 힘이 점점 강해진다고 믿고 그날을 태양신 탄생일로 정한 로마의 동지제는 기독교 교리와 연관시키기가 용이했습니다. 성경에는 그리스도를 '빛'으로 묘사하고 있으니 태양신과 예수님을 동일시하기에 무리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해석은 로마의 박해를 받고 있던 기독교인들에게나 제국을 하나로 묶어줄 통일된 가치관이 필요했던 로마 입장에서나 서로 나쁠 것이 없었습니다. 태양신 미트라를 믿고있던 로마인들은 그리스도를 태양으로 숭배하는 기독교인들을 더 이상 핍박할 이유가 사라졌고, 기독교인들은 주위를 온통 떠들썩하게 만드는 이교도들의 축제일에 자신들만의 특별한 의미를 담아 축하하는 집회를 모색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교도들의 축제일을 교회에서 지키는 것이 어떤 의미로는 기독교가 이교도들을 정복한 것으로 보여지기도 했습니다.

 

이후 크리스마스트리, 캐럴 등 갖가지 이방 풍습들이 더해지고 상업적으로 변모해가면서 12월 25일은 온 세상에 흥겨워하는 국제적인 잔치로 나날이 거듭났습니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12월 25일이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라고 하면 고개를 갸우뚱하며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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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안증회/총회장 김주철목사/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어 영혼의 구원을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