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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해체설, 상반된 주장

핑크담요 2012. 12. 4. 10:35

버스커버스커는 슈퍼스타K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죠~

슈퍼스타K3때 저는 버스커버스커를 응원했답니다~

울랄라세션의 힘이 워낙 강했던걸로 우승은 못할거라 생각은 했었다는게 트루~ ㅎㅎ

버스커버스커의 곡은 모두 자작곡들이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더라구요 ^^

 

그런데 버스커버스커의 해체설이란 보도가 있었나본대요~ 헉!! 이게 무슨일인가요~

아래 신문내용을 잠깐 보시면 '해체하기로 했다 VS 해체설은 사실이 아니다' 서로 다른 보도가 있네요~

무엇이 진실일까요?

해체하지 않는다는 것이 더 믿을만 할 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바램이기도 하구요~

 

 

 

출처 : http://www.vop.co.kr/view.php?cid=A00000571483

 

"연말까지 팀 활동 중단을 선언한 록밴드 버스커버스커가 사실상 팀을 해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스포츠의 4일 보도다. 일간스포츠는 4일 '버스커버스커 팀 활동 엔딩 각자 길 걷는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버스커버스커를 잘 아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해당 관계자는 "세 사람이 최근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를 봤다"고 전했다. 이어 "오디션을 통해 스타가 됐지만 본질은 자유로운 음악인들이다. 팀 결성도 그렇지만 해체하는 것에도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자못 분석적인 내용도 덧붙여 졌다. 하지만 아니었다.

 

또다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버스커버스커 해체설은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버스커버스커측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왜 해체 기사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이는 명백한 오보"라고 전했다. 해단 관계자는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확인중"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또다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장범준과 연락했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 해체할 계획이 없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상철 기자 lsc@vop.co.kr